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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깜짝 출연한 정모는 “소녀시대 서현이 실제 내 이상형에 가깝다”고 말해 정용화를 긴장케 했다.
이날 김희철은 정모에 대해 “정용화와 연적관계”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유는 과거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에서 서현과 가상부부로 출연한 정용화가 정모에게 “서현은 가정이 있는 여자”라고 말하며 질투어린 속내를 드러냈기 때문.
정용화는 이와 관련해 “일단 같은 회사고 서현이 정모 형이랑 친한 걸 알고 있었다"며 그냥 장난 식으로 질투한 것이다”고 웃어 넘겼다.
하지만 정모가 서현에 대해 “실제로 내 이상형에 제일 가깝다. 현모양처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호감을 나타내자 갑자기 표정을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모는 “10분 안에 여자를 사로잡을 수 있다”며 김희철과 함께 윤종신의 ‘본능적으로’를 즉석 라이브로 선보이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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