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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3’에서는 2PM의 닉쿤과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로맨틱 영화 주인공처럼 하루를 살라는 미션을 받아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함께 세차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닉쿤이 물을 뿌리는 사이에 빅토리아가 닉쿤의 옷에 묻은 비누거품을 닦았다. 이에 닉쿤은 “어딜 만지냐”라고 눙을 쳤고, 화면에는 ‘애로 영화’라는 자막까지 등장했다.
이어 닉쿤은 빅토리아에게 백허그를 했다. 세차를 하는 평범한 일상이었지만 그들은 로맨틱 영화를 방불케 하는 다정함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함께 번지점프를 하기 위해 떠나기도 해 과연 두 사람이 번지점프를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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