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스타 별별 랭킹 코너에서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를 받은 허경환이 연예계 대표 성공사업가로 소개됐다.
이날 2위에 선정된 개그계의 몸짱 허경환은 닭가슴살 식품 쇼핑몰 ‘허닭’으로 유명세를 타며, 단기간 내에 엄청난 매출기록으로 대박CEO 대열에 합류했다.
개·가수(개그맨+가수), 개·몸(개그맨+몸짱)이란 닉네임에 이어 개C(개그맨+CEO)란 새로운 닉네임을 발표하며 닉네임 제조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경환이 MBC ‘세바퀴’에 출연했던 영상이 소개되었으며, 개그맨 선배인 김대희, 김준호, 박성호 선배들이 “돈 많으면 형이다. 너 나한테 형이라고 해”라고 하는 등 사업이후 달라진 위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같이 출연한 개그맨 박준형은 “조금더 있으면 내가 널 형이라고 부를거야”라고 하여 개그맨 사이에서 금전적인 서열은 형이라며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허경환은 "사업대박 비결은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주력사업을 정복는 것"이라며 "앞으로 허닭 이외에 허소, 허돈 등 사업진출 고려중"이라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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