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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라세타쿤 감독은 지난해 칸국제영화제에서 ‘엉클분미’로 황금종려상을 받은 세계적 감독이다. 지난해 CINDI 영화제 개막작으로 초청됐고,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해 인연을 이어왔다.
위라세타쿤 감독은 13일 영화제를 통해 “특별한 CINDI 영화제에 대한 최고의 염원을 담아, 최선을 다해 트레일러를 제작하겠다”고 전해왔다.
트레일러는 영화제 초청작 상영 전에 보여주는 영화제의 대표 영상물이다. 보통 1분 안팎의 짧은 애니메이션이나 간단한 실사 영상으로 제작
‘버터플라이 프로젝트’, ‘CINDI 익셉셔널(CINDI Exceptional)’ 부문을 신설 등 새로운 비전과 혁신으로 도약을 시도하는 제5회 CINDI 영화제는 8월17일부터 23일까지 CGV압구정에서 열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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