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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은 MBC 창사 50주년 드라마 '빛과 그림자' 남자 주인공 캐스팅이 유력한 상태로 알려졌다. 21일 안재욱 측은 "'빛과 그림자' 출연을 두고 미팅을 진행하긴 했으나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빛과 그림자'는 1960년대부터 베트남 전쟁 등 근 현대사를 배경으로 한 남자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그린 작품. 안재욱이 '빛과 그림자' 출연을 확정한다면 2008년 사전제작 드라마 '사랑해' 이후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셈이다.
현재 안재욱은 뮤지컬 '잭 더 리퍼'에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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