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는 오는 9월 방송되는 2부작 드라마 '위대한 선물'에서 시각장애인 김하연 선생님 역을 맡아 특유의 밝고 진지한 내면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지혜는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일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드라마를 준비하면서 시각장애인분들의 대해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개인적으로 의미가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위대한 선물'은 오는 9월 12일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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