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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최종병기 활'은 16~18일 전국 466개 상영관으로 29만2931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은 658만9663명이다.
추석 연휴 동안 반짝 재미를 봤던 코미디 '가문의 영광4: 가문의 수난'은 같은 기간 475개 상영관으로 25만8466명을 모아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은 191만7256명으로 200만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3위는 짐 캐리 주연의 가족 코미디 '파퍼씨네 펭귄들'이 차지했다. 331개 상영관에서 17만2668명(누적관객 64만685명)이 봤다.
'통증'(10만5016명·누적관객 55만5879명)이 4위, 22일 개봉하는 '도가니'(8만146명·누적관객 8만9201명)가 5위에 랭크됐다. 청각장애인 학교에서 벌어진 끔찍한 아동 성폭행 사건을 다룬 실화가 바탕인 '도가니'는 개봉 전 진행된 유료 시사회 등으로 8만 여명을 동원, 대중의 관심을 촉발했다.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7만467명·누적관객 262만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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