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꿀피부 스타’서 ‘패셔니 스타’로 등극

박수진이 패셔니스타로 등극했다.
박수진은 최근 연예인쇼핑몰 스피릿유www.spiritu.co.kr를 런칭해 패션 사업가로서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스피릿유(www.spiritu.co.kr) 가 여성의류쇼핑몰, 연예인쇼핑몰에서 인기를 얻으며 패션피플들 사이에서 상승세를 보이는 이유는 그녀가 평소 즐겨 입는다는 베이직한 아이템들을 바탕으로 여성이라면 누구나 편안하고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보여 주고 있기 때문이다.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스타일은 물론 올가을 유행에 대한 스타일링 제안으로 스피릿유는 단기간 인기를 얻으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평소 패션스타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박수진은 타 쇼핑몰과의 차별점을 위해 스피릿유의 기획, 스타일링에 참여하고 있음은 물론 모델까지 직접 맡아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그녀가 직접 기획, 운영하는 연예인쇼핑몰인 만큼 하루 방문자수는 물론 좋은 상품으로 고객 재구매율이 나날이 급증하며, 새롭게 업데이트 되는 상품의 궁금증 또한 스피릿유의 구매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최근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코이카(KOICA)의 꿈' 촬영을 제작진들과 파라과이로 출국한 그녀는 2주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한국인의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보여 줄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