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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후 박혜림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공식 통역사와 최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3’에서 미국인 도전자 크리스의 통역을 맡은 것이 추가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월 11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는 ‘양준혁 애인 만들기’라는 주제로 ‘남격’ 멤버들이 양준혁의 소개팅 주선에 나섰다. 이날 ‘남격’ 멤버 전현무 아나운서의 적극 추천으로 양준혁과 박혜림은 첫 만남을 가졌다.
박혜림 씨는 빼어난 미모와 지적이고 교양있는 분위기로 단숨에 양준혁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마치고 서로에게 호감을 보였다.
특히 양준혁 소개팅녀 박혜림은 개인 인터뷰를 통해 “생각보다 말도 잘하고 재밌게 해줘 좋았다. 애프터신청으로 영화를 보자고 제안했다. 나쁘지 않은 것 같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밖에도 박혜림은 배려심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양준혁뿐만 아니라 멤버들과
누리꾼들은 박혜림 씨에 대해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린다” “평창 유치위 공식통역사에 미모까지...이분이 진정한 엄친딸!” “배려심 있는 태도 보기좋더라. 양신 올해 장가가자” 등의 호의 적인 반응을 보였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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