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사진작가 닉 베시는 약 20년 간 X레이로 사진을 찍어왔다. 그는 사물의 내부를 보기 위해 생명을 비롯한 다양한 물체를 찍었다.
그의 촬영목록에는 곤충 박쥐 휴대폰을 비롯해 버스에 탄 사람, 아기인형, 불도저, MP3플레이어 등이 있다. 닉 베시는 이를 광고 캠페인과 전세계 아트갤러리 전시용으로 소개해 왔다.
사물의 내부를 보기 위한 그의 작업 사진들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정한 예술가” “왠지 모를 편안함이 느껴진다” “내부를 들여다보고 싶은 마음은 모두 같은가 보다” 등 새로운 형태의 예술 작품에 감탄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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