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2012년 반스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인 클래식테일즈(Classic Tales) 라인의 전속 모델로 활동한다. 반스 브랜드의 한 관계자는 "장재인이 반스 고유의 아이덴티티인 음악적 감성을 잘 표현해 줄 뿐만 아니라 도전정신, 열정, 개성을 모두 지닌 신세대 스타일 아이콘이라고 판단해, 이번 반스 클래식테일즈 캠페인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장재인 모델 발탁은 전세계 253개국에 진출해있는 브랜드 반스가 한국은 물론 아시아를 통털어 단 한 번도 전속 모델을 기용한 적이 없어 파격적이라는 평이다.
한편, 장재인은 2월 초 신곡 발매를 준비중이며, 여러 브랜드들의 광고 모델 제안을 받고 있어 패션계를 넘어 광고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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