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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16일 ‘도시락 뚜껑이 안 열려’라는 제목으로 삽시간에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사진에는 개방형 사파리 관람차량이 사자의 서식지에 멈춰서있다. 관람차는 철망 형태인데, 줄잡아 20여 명이 탑승했다.
차량 주변에는 사자들이 이빨을 갈면서 어슬렁거린다. 철망 속 사람들을 빤히 쳐다보며 구조물을 열어 보려 애쓰는 분위기다.
사람들은 최대한 구조물의 가운데 부분
게시물의 작성자는 이를 두고 ‘도시락 뚜껑이 안 열려’라는 제목을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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