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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여유롭게 등장한 고영욱은 “출연자 수준을 고려해 문제를 출제하나 보다”라며 넉살을 떨었다.
4단계에서 최초의 고비를 맞은 고영욱은 100인의 찬스를 이용해 위기를 모면했다.
5단계는 CNN이 선정한 ‘겨울의 7대 불가사의’에 대한 질문이었다. 정답은 맨손으로 얼음을 뚫고 물고기를 잡는 강원도 화천의 ‘화천 산천어 축제’였다.
머뭇거리던 그는 결국 4단계에 이어 찬스를
고영욱은 탈락이 억울했던지 답을 알려준 참가자에게 “잠깐 나 좀 보자”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영욱에 앞서 출연한 개그우먼 김현숙은 내내 침착한 태도로 수월하게 문제를 풀던 중 8단계서 탈락했다.
사진=KBS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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