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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해외 한 사교댄스 현장을 담은 사진이다. 연미복과 드레스를 차려입은 남녀가 짝을 지어 춤을 추고 있다.
모두가 흥겨워 보이는 사진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이상한 행동을 하는 남성을 발견할 수 있다. 남녀 파트너가 짝을 맞춰 춤을 추고 있는 이곳에서 오직 이 남성만이 스테이지 가운데 홀로 서있다.
남성은 파트너가 아닌
‘자세히 보면 외로워지는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설정이 아니라면 너무도 슬픈 사진” “안타까운데 웃겨..” “혼자가 편한 건가?” “사교댄스장이면 사교를 하세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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