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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저 괜찮아요. 멀쩡합니다. 잠깐 아팠던 것뿐이죠. 링거 맞고 다 나았습니다. 학교생활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초딩 연우에서 중딩 연우로 신분 상승했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유정은 이름표가 부착된 교복을 단정히 입고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다. 올해 중학교에 입학한 소녀지만 뽀얀 피부와 붉은 입술에서 벌써부터 짙은 여성미가 풍겨 나온다.
김유정은 9일 오전 경기도 일산 자택에서 심한 몸살 기운을 호소하며 인근 병원에 입원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
김유정의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 연우 다 나았구나” “일도 쉬엄쉬엄 해요” “정말 숙녀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유정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어린 연우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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