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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져영상이 공개되면서 각종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에서는 장나라의 신곡 티저영상이 조회수 상위에 랭크되며 오랜만에 국내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반영하고 있다.
장나라는 이번 앨범을 기획, 준비하는 동안 그 어느때보다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소속사 측은 "해외를 오가며 틈틈이 앨범을 준비한 장나라씨의 이번 디지털싱글은 오랜만에 발표하는 만큼 좀 더 많은 애정과 연구가 필요했다."며 "데모송을 수정해서 여러 차례 불러도 보고, 녹음도 해보면서 음악적 콘셉트를 잡느라 많은 시간을 할애한 노래"라고 설명했다.
‘동안미녀’로 지난해 연기대상 우수상을 받은바 있는 장나라는 "오랜만에 음악으로 인사를 드리게 되어 너무 기쁘다. 앞으로 많은 분들을 무대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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