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비앙카는 “나는 연예인도 아닌데 사람들이 연예인 취급해서 힘들었다”며 “방송에 출연했을 뿐인데 나를 연예인으로 생각해서 ‘차라리 연예인을 할까’라는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
옆에서 듣고 있던 사유리도 맞장구를 치며 “방송인으로 살기 너무 힘들다”고 울상을 지었다. 이에 MC 주병진이 “그래도 사유리 씨는 방송을 많이 하지 않나”라고 묻자 사유리는 “먹고 살려
이밖에 8인의 미녀(사유리, 에바, 크리스티나, 자밀라, 폴리나, 라리사, 은동경, 비앙카)들은 “한국인들은 정이 많고, 빨리 친해진다”며 한국 생활 초기에 한국인들에게 도움 받고 정착했던 사연을 각자 소개해 채널을 고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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