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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4일 ‘건축학개론’은 하루동안 24만 1561명을 동원했다. 22일 개봉해 누적 관객수는 49만 2601명이다.
‘건축학개론’은 건축사무소에서 일하는 승민(엄태웅)에게 대학시절 첫사랑 서연(한가인)이 찾아와 자신이 살던 제주도의 옛집을 새로 지어달라고 의뢰하며 시작하는 영화다.
이용주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과 엄태웅 한가인, 이제훈 수지 등 주연배우들의 호연이 아련한 첫사랑의 향수를 자극하면서 관객들의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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