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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국으로 돌아온 기태는 늦은 밤 자신의 집을 찾아가 엄마 경자(박원숙 분)와 눈물의 상봉을 한다. 그는 “오마니 기태 왔슈. 내래 박 여사한테 맞을 짓 했으니까 사정없이 때려 보시라요”라며 여전한 너스레를 떤 뒤 그녀와 부둥켜 안았다.
기태는 오랜 동생 동철(류담 분)과 마주앉아 김부장 때문에 한국으로 빨리 돌
이에 기태는 “이제 찾아야지. 내가 잃어버린 시간들”이라며 비장한 표정을 지었다.
기태의 컴백으로 또 다시 복수의 바람이 불 것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채널을 붙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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