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주현 기자] 영화 '지아이조2'를 통해 브루스 윌리스와 인연을 맺은 배우 이병헌이 그에게 존경을 표했다.
25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는 영화 '지.아이.조2'(감독 존 추)'의 프레스데이 행사가 열렸다.
영화 '지.아이.조2'는 세계 최고의 전투 부대인 '지.아이.조'가 자르탄의 음모에 의해 위기에 처하게 되고 살아남은 요원들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자르탄을 상대로 거대한 전쟁을 펼치는 과정을 그린 헐리우드 액션영화로 톱배우 '브루스 윌리스, 채닝 테이텀, 드웨인 존슨'등과 함께 국내 배우로 이병헌이 나란히 주연을 맡았다. 개봉은 오는 6월 21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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