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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방송되는 ‘아랑사또전’은 본격적인 방송을 앞두고 지난 11일 처음으로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천방지축 처녀귀신 아랑으로 분한 신민아와 꽃미남 까칠사또 은오로 복귀하는 이준기의 만남과 그들에게 벌어질 미스터리한 사건의 시작을 암시,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티저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1초 1초가 숨 막히는 예고편 대박!!! 치명적인 매력의 은오 사또님, 귀여운(?) 처녀귀신 아랑, 이 사랑스러운 커플에 확 낚여버렸습니다!”, “영화 같은 영상에 눈을 떼기가 힘들었습니다. 은오 사또의 멋진 액션과 아랑의 터프한 액션!ㅋㅋ 빨리 보고 싶어요~”, “‘아랑사또전’ 완전 대박날 거 같은 예감이 팍팍 드네요!” 등의 의견을 남기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후 온라인을 통해 추가로 선보인 40초 분량의 풀버전 티저 예고편 역시 공개 직후 커뮤니티 등으로 급속히 퍼져나가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랑사또전’은 런던올림픽이 끝난 뒤인 오는 8월 15일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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