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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리나가 자신의 이름을 도용한 네티즌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2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채리나가 자신의 이름을 도용해 글을 올린 네티즌을 상대로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24일 인터넷에는 채리나가 올린 글이라며 “이상민 오빠가 프로듀싱을 맞고 현재 새 앨범을 조율중이다. 2년 전 갑작스레 무산되서 팬들에게 실망을 줬던 콘서트도 깜짝 이벤트로 하려고 했는데 고영욱 씨 때문에 무산됐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글에 대해 채리나 측은 “인터넷을 통해 유포돼 일부 매체를 통해 보도된 솔로 앨범 및 콘서트와 관련된 기사는 사실이 아니다”며 “팬 카페에 글을 올린적도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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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채리나는 지난 1995년 그룹 룰라로 데뷔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