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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19일까지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또 다른 스타를 찾기 위한 여정에 들어간다. SM, YG, JYP 3사의 신인개발팀과 전문가 군단이 오디션 심사에 나서 ‘제2의 박지민, 이하이' 찾기에 열을 올릴 예정이다.
현재까지 ‘K팝스타’에는 지난 시즌에 비해 5배가 많은 참가자들이 지원을 한 상황. 제작진은 효과적으로 오디션을 진행하기 위해 오디션 부스를 10개 이상 늘리는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예선 심사위원들은 “오디션 스타가 아닌 진짜 스타를 찾는 ‘K팝 스타’의 강점을 살려 전형적인 보컬리스트가 아닌 퍼포먼스와
한편 8월 국내 오디션을 시작으로, 미국 뉴욕·LA, 영국 런던, 호주 등에서도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선 신청은 ARS(1670-0006)로 참여하면 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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