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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새 가수 초대전' 모집에는 총 200여 팀의 가수들이 관심을 보였다. 먼저 ‘현명한 선택’ ‘Tears’의 전설적인 고음 여왕 소찬휘를 비롯해 90년대 후반 최고의 보컬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그대 떠나가도’ ‘중독된 사랑’의 조장혁, 저음과 고음을 자유로이 넘나드는, 가늠할 수 없는 가창력의 소유자, 그룹 플라워 고유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의 보컬트레이너 더원, O.S.T의 여왕, ‘가슴앓이’의 지영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량과 독보적 고음의 리사, 밴드 게이트 플라워즈, 인디씬의 아이돌, 감미로운 R&B의 숨은 강자, 혼성 3인조 어쿠스틱 소울 밴드 어반 자카파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위에 언급된 가수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초대되어 본 경연과 마찬가지로 현장평가단 500명, 모니터평가단 500명 총 1,000명 평가단의 투표만으로 새 가수가 결정되게 된다.
'새 가수 초대전' 경연에서 가장 감동을 준 가수로 뽑힌 가수는 새 가수로 투입되어 '슈퍼디셈버 2012 가왕전'으로 가는 본 경연에 합류하게 된다.
'나는 가수다2-새 가수 초대전'은 오는 8월 27일 경연 녹화 후 9월 2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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