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는 ‘엄청난 아이유, 2분만에 2천만원 모아버림’ 이라는 제목의 글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지난 5월 5일 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에 출연 당시 모습으로 아이유가 출연해 어린이들과 함께 ‘뭉게구름’을 부르는 장면이다.
초반 28만원에 불과하던 모금액이 노래가 끝날 때 쯤 2천만원에 2천 3백만원을 넘어섰다. 특히 동요인 까닭에 2분 밖에 되지 않는 시간에 모은 금액으로 놀랍다는 반응이다.
한편 아이유는 9월 22일, 23일 양일간 서울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전국투어 단독공연 '라스트 판타지'의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