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기획사 액세스엔터테인먼트는 14일 “11월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각각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1969년 데뷔한 엘튼 존은 ‘로켓 맨’ ‘캔들 인 더 윈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전세계에서 기록한 음반판매량은 2억5000만장에 이른다.
이번 내한은 ‘로켓 맨’ 발표 40주년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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