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전인권이 방송에 출연해 과거 대마초 사건에 대한 심경을 밝힐 예정입니다.
전인권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 녹화에서 "왜 대마초를 했는가?"라는 은지원의 물음에 "당시에는 좋아서 했지만 잡혀갈 만 했다"고 솔직히 답변했습니다.
이어 전인권은 과거 대마초 흡연으로 5차례나 구속되고 급기야 요양원까지 가게 된 고통의 시간을 언급하며 "지금은 절대 대마초를 안하고 가족의 사랑을 먹으며 살고 있다"고 말해 재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덧붙여 수많은 루머 속에
한편 전인권이 속한 그룹 들국화는 대한민국 전설의 록그룹이며 이들은 약 25년 만에 모든 멤버가 함께 방송 출연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았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