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습니다.
24일(현지시간) 한 외신은 비욘세가 생후 8개월 된 딸 블루 아이비 카터에 이어 남편 제이지의 둘째 아이를 가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비욘세는 미국 워싱턴 하이츠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에 나타났으며, 몸에 달라붙는 레오파드 무늬의 드레스를 입고있어 볼록한 배가 그대로 드러났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비욘세 측은 “그녀의 사생활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다”며 비욘세 임신에 관한 답을
비욘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제이지는 멋진 사람이다. 우리는 아이의 기저귀를 갈아주는 일을 매우 좋아한다. 매 순간이 행복하고 아름답다”고 밝히며 남편에 대한 애정과 가족애를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2008년 비욘세와 제이지는 6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