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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은 MV촬영이 있어요~ 마지막 녹음 하고 피곤하지만 운동합니다! 0.1키로라도 빠져야 할 텐데... 시작!!'과 'MV끝나고 집에 가는 길이에요. 오랜만에 발연기했더니 몹시 피곤하네요. 연기 잘하고 싶다!!'라는 글을 올렸다. 자신의 새로운 솔로 앨범 소속을 미리 전한 것.
이번 앨범은 지난 2010년 5월 발표한 첫 솔로 미니앨범에 이은 두번째 솔로 작업으로 10월 4일 발매 예정이다.
SG워너비로 데뷔한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이석훈은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의 소속사인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 이래, 지난 6월 기획싱글 ‘연애의 시작’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10월 개최되는 첫 단독 콘서트의 티켓이 5분만에 매진되는 등, 그 인기를 확고히 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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