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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과의 결혼을 앞둔 하하가 방송 중 안혜경이 거론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9일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하의 친구 박근식은 "전 여자 친구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게 어려워 '사랑한다, 보고싶다, 예쁘다'를 욕으로 표현해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하하가 "난 전혀 이해가 안 된다"고 반응하자 박근식은 "안 해? 안 해? 안 해?"라고 안혜경을 간접적으로 연상케 해 하하를 당황시켰습니다.
하하는 "안 해
한편 하하-별 커플은 평소 종교 등 공통된 관심사가 많아 호감을 느끼던 중 올해 3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만났으며 11월 30일 웨딩마치를 올립니다.
[사진 = 연합뉴스]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