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불륜' 저지르더니 결국…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정서 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근 한 외신은 스튜어트는 요즘 누군가 자신을 해칠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요즘 누구나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해서 언제든 누가 어디에 있는지 안다”며 “누군가 내가 어디 있다고 트위터를 통해 전하고, 그 다음 누군가는 나를 죽이러 올 것 같다”고 불안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앞서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의 불륜 스캔들로 남자친구 로버트 패틴슨과 결별했던 스튜어트는, 로버트 패틴슨의 여성 팬들로부터 피습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로버트 패틴슨의 용서로 두 사람은 재결합했습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의 영화 '트와일라잇' 다섯 번째 시리즈 '브레이킹 던 Part2'는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