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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직 유명 프로레슬러 헐크 호건(테리 진 볼레아)가 자신의 ‘섹스 동영상’을 유포시킨 일당에게 법적 대응으로 맞섰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5일 미국의 주요 외신들은 헐크 호건이 자신의 ‘섹스 동영상’ 유포 혐의로 평소 알고 지내던 DJ 및 그의 전 부인, 가십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호건은 2건의 소송에서 “6년 전, 절친한 친구였던 ‘부바 클렘’의 집에서 그의 부인 ‘히더’와 상호 합의하에 성관계를 가졌지만 그것이 비밀리에 녹화된 줄은 몰랐다”고 인정했으나 “문
한편 호건은 결혼 생활 당시 여러 차례의 불륜을 인정, 부인과 이혼한 상태며 동영상이 올라온 사이트에 1억 달러의 배상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