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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인 폭행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이성욱이 무혐의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 됐습니다.
22일 이성욱 측 한 관계자는 “변호사에게 경찰이 무혐의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들었다”며 “검찰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성욱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인근에 세워둔 차 안에서 전 부인 이 모 씨와 말다툼을 끝에 이 씨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이 후 이성욱 법률대리인 측은 대질심문이 있은 후 지난 15일 "이성욱 전처가 이성욱으로부터 폭행당한 사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폭행당한 것처럼 경찰에 신고했다“며 ”전처는 폭행사건 신고 후 응급차를 타고 그 자리를 피함으로써
또한 대질심문 과정에서 이씨는 이성욱이 폭행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성욱은 그룹 Re.f로 성대현과 재결합해 앨범 ‘It`s R.ef’ 가요계 복귀했으나 이번 사건으로 활동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