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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존박이 한국과 미국의 문화 차이로 인한 어려움을 고백했습니다.
존박은 최근 한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 "미국과 한국의 문화가 달라 오해받는 것이 힘들다"고 털어놨습니다.
존박은 이날 녹화에서 "미국에서는 첫잔만 건배를 한 후 각자 알아서 마시는 분위기다"며 "한국의 술자리 문화가 다른 것을 모르고 혼자서 술을 마시다가 버릇없다고 오해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미국에서 이성친구들에게 했던 자연스러운 스킨십도 한국에서는 바람둥이로 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존박 충분히 예의바른 것 같은데", "존박 씨 충분히 호감입니다! 걱정마세요", "존박 새 노래 완전 좋다" 등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