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오작교 형제들’, ‘각시탈’에서 얼굴을 알리며 명실상부 시청률 보증수표로 등극한 주원이 생애 처음으로 단독 토크쇼에 출연한다.
이날 녹화에서 주원은 ‘1박2일 시즌2’의 멤버이자 ‘승승장구’ MC인 김승우, 이수근과 함께 ‘1박2일 시즌2’의 후일담을 공개하며 그 동안 서로에게 쌓였던 오해를 풀었다는 후문.
그들 사이엔 어떤 오해가 있었는 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가운데 주원은 외모와는 다른 반전 생활을 공개하며
드라마에서는 절대 볼 수 없었던 매력을 한껏 선보였다.
이 외에도 주원을 사랑하는 ‘몰래 온 손님’이 깜짝 출연, 등장하자마자 주원과 진한 포옹을 해 시선을 끌었다. 주원의 손길이 그리웠다고 말해 묘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다.
시종일관 주원과 웃음꽃을 피우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든 ‘몰래 온 손님’의 정체는 13일 밤 방송을 통해 모두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