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는 23일부터 대만에 머물며 주요 언론 인터뷰와 팬미팅, 댄스대회 참석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난다. 특히 지난 3일 신곡 '남자없이 잘살아'가 포함된 스페셜 앨범을 발표한 터라 대만내에서 관심이 뜨겁다.
이미 지난해 11월 미쓰에이는 중국에서 삼성 애니콜의 모델로 발탁되며 베이징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나는 등 본격적인 중화권 활동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다져 놓은 상황이기도 하다. 소속사 측은 "미이번 대만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약 한 달간 중화권 프로모션에 매진할 예정이다"며 "향후 중화권에서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국내외 팬들의 응원을 부탁 드린다" 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