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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유승호와 함께 활약한 유승호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분식집 사진을 공개했다.
장미인애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보고싶다. 해리와 해리 맘과 함께 은주. 함께 왜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빨간 점퍼를 입고 있는 유승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유승호를 비롯해 극중 엄마 역으로 출연한 차화연, 장미인애가 분식집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겨울 추운 촬영 환경을 실감하게 하는 모습이다.
한편 유승호는 ‘보고싶다’를 통해 처음 도전한 성인 연기에서 강렬한 악역으로 호평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