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3일 방송된 SBS ‘런닝맨’ 263회는 최강의 파이터 추성훈, 이시영이 게스트로 참여해 인천의 한 대학교 도서관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첫 번째 미션으로 현상금 사냥 이름표 떼기를 한 유재석은 하하와 추성훈과 함께 한 차에 올라 다음 장소로 이동을 했다.
이때 유재석은 무슨 용무가 있는 듯 다른 차에 타고 있던 이광수를 클락션과 손짓으로 부르더니 “뭘 봐”라고 장난을 쳤다.
이광수는 얼이 빠진 표정으로 어이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시영은 두 번째 레이스 갯벌 씨름에서 유재석과의 대결에서 되치기 기술을 사용해 유재석에 굴욕을 안겼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