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은 ‘행진-친구들의 이야기’에서 친구들과 함께 6박 7일 국토대장정을 떠난다.
이선균은 이 여정을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 “옛날처럼 연기하고 작업하는 즐거움과 감사함을 잘 모르고 예민해지는 내 자신을 발견했다”며 “95년도에 도보 여행할 때 그때가 제일 처음 자유롭다고 느꼈던 것 같다. 그 당시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행진’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또 “이번 대장정을 통해 멀리 있던 초심이나 고마웠던 것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선균 방송 나오네” “기대된다 이선균 예능” “1박에서 대박이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이선균의 솔직담백한 고백은 오는 15일 오후 11시 SBS ‘행진-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