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의외의 모습‥베이킹 전문가 수준?

가수 겸 연기자 박지윤의 쿠킹 패션이 공개됐다.
엔터테인먼트&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이 이달 12일자 발간물을 통해 박지윤의 특별한 밸런타인데이 쿠킹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이번 화보는 전문가 수준의 베이킹 실력을 지닌 박지윤이 밸렌타인데이 메뉴로 추천하는 딸기쨈 쿠키와 브라우니를 직접 만드는 과정을 공개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공개된 화보 속에서 박지윤은 리본이 장식된 핑크 니트와 스커트, 패셔너블한 레오퍼드 프린트 티셔츠로 발랄함과 여성스러움을 표현하면서 러블리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 티아라와 주얼리 등의 악세사리를 더해 사랑스러운 쿠킹 패션을 창조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박지윤은 “홈베이킹을 처음 시작한 건 초등학교 시절부터 지금도 언제나 변함없이 즐기는 취미는 홈베이킹”이라고 전해 베이킹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과시했다.
특히 “브랜으로 만든 빵을 즐겨 먹는다”면서 “통밀보다 브랜이 더 건강한 식재료이다. 또한 빵을 만드는 과정에서도 버터 대신 오일을 사용하고, 설탕 대신 오가닉 슈가나 아가베 시럽을 사용한다”고 설명해 건강한 베이커리를 즐기는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박지윤의 특별한 발렌타인데이 레시피가 담긴 자세한 인터뷰와 추가 화보들은 퍼스트룩 온라인, 모바일 퍼스트룩에서 만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