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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후가 연예인지망생 A씨로부터 강간 혐의로 고소당한 가운데, 함께 술 자리에 동석했던 신인 연예인 K씨가 심경을 털어놨습니다.
20일 한 보도매체에 따르면 박시후의 후배 K씨의 측근은 "그 자리는 K의 소개로 이뤄졌다. 강남 포장마차에서 함께 마신 후 셋이 박시후 집으로 이동했다. 박시후와 A씨는 좋은 마음으로 시간을 보냈다"며 "술집과 박시후 집에서 모두 즐거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다음날 오전 각자 집으로 헤어진 후 두 사람은 문자 메시지로 안부를 주고받기도 했다. 강제성이 있었다면 나중에 그런 인사를 전할 수 없었다. 고소 징후를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고 했다. 갑자기 돌변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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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 서부경찰서 측에 따르면 “연예인 지망생 A양이 지인의 소개로 박시후와 술자리를 한 후 정신을 잃고 깨어나 보니 강간을 당한 상태였다” 라며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 청담동 앨리스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