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뮤지컬 공연 중인 시완 응원에 나섰다.
24일 광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메이징 요셉! 시완이꺼 보고왔지~! 시셉이 잘하네~ 고놈 잘하네~나도 광셉할래ㅋ 시완이꺼 빌려서 입어봤지~”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광희는 평소 인증샷 찍기를 좋아하는 성격답게 다양한 포즈로 인증샷을 남겼다. 드림코트를 자랑하는 듯한 포즈의 시완과 환하게 웃고 있는 광희의 훈훈한 투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광희는 또 극중 ‘요셉’이 이집트의 총리가 되었을 때 입는 금빛의 화려한 의상을 입고 비장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같은 그룹 광희의 응원을 받은 임시완은 뮤지컬 첫 도전임에도 호평을 받으며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임시완 외에도 송창의, 조성모, 정동하가 ‘요셉’으로 캐스팅되어 화제가 된 ‘요셉 어메이징’은 ‘오페라의 유령’ 등의 작곡가 앤드류로이드 웨버와 ‘라이언 킹’ 등의 작사가 팀 라이스가 콤비를 이루어 발표한 명작이다.
검색어 순위와 예매 순위 상위에 랭크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4월 11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