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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계적인 팝스타 마이클잭슨과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을 유쾌하게 그려낸 그림과 자신의 작업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낸시랭은 개인전 작품의 일부인 삼성그룹 회장의 그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마이클 잭슨 그림을 그리는 모습도 포착돼 아티스트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그림 주인공들의 어깨에 올려져 있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낸시랭.....” “그림은 괜찮네” “몸매 굿”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낸시랭은 “나의 고양이 인형 코코샤넬을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인물들 어깨에 배치해 다소 심각하고 진중한 인사들을 유쾌하게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