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신 방송인 비앙카 모블리가 대마초 흡연과 구매알선 혐의를 일부 인정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13일 “대마초 흡연 및 구매알선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비앙카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며 “다양한 혐의에 대해 인정하는 부분과 인정하지 않는 부분이 엇갈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비앙카는 지난해 10월부터 11월 말까지
한편 비앙카는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서 부산 사투리가 유창한 외국인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2011년 한국인 남성과 결혼해 가정을 꾸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사진= 비앙카 개인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