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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는 24일 방송된 SBS ‘김연아 또다른 도전’에 출연해 그간의 일과 복귀 심경을 이야기했다.
김연아는 지난 2012년 7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참가 의사를 밝힌 후 이번 1년 만에 ‘ISU 피겨선수권대회’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그는 “복귀를 후회하지 않는다고 할 수 없다”며 “사실 복귀를 결정하기까지 오래 걸린 것도 그 힘들었던 과정을
김연아는 또한 “복귀를 결정하고 첫 대회가 그랑프리나 세계선수권이었으면 부담을 느꼈을 것 같다. 복귀 무대로 정한 NRW 트로피가 작은 대회였지만 긴장을 많이 했다”고 당시의 심경을 고백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경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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