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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지콰이 멤버 호란이 웨딩마치를 울립니다.
호란은 30일 오후 6시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세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립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지만, 이날 오후 3시30분 르네상스 서울 호텔 3층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결혼 소감을 직접 밝힐 예정입니다.
결혼식 주례는 산울림의 김창환이 맡으며 축가 및 축주는 클래지콰이의 동료인 알렉스와 김장훈, 김형석, 대니정, 데이브레이크 등이 담당하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행복하게 잘 사세요” “앞으로 좋은 일 가득하시길” “예쁜 3월의 신부네요” “요즘 호란 너무 예뻐보이더니 시집가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10년 전, 2년간 사귀었던 두 사람은 지난해 6월부터 다시 만나 약 9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