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 박세영, 손예진·한지민·박신혜 계보 잇는다

브라운관 샛별 박세영이 스타 등용문으로 자리 잡은 CF까지 꿰찼다.
3일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세영은 최근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모델로 발탁됐다.
포카리스웨트는 김혜수, 고현정, 심은하, 손예진, 한지민, 박신혜, 이연희, 문채원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모델로 활약한 브랜드다.
동아오츠카 측은 “박세영의 청순한 미모와 더불어 연이은 작품에서 선보인 팔색조 같은 매력을 높이 사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박세영은 최근 뉴질랜드에서 촬영을 마치고 돌아왔다.
한편 올해 초 ‘학교 2013’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 받은 박세영은 이달 말 KBS 새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