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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는 작은 모임이 있었답니다. 스페셜 동계올림픽에서 수고 해주신 홍보대사며 이은결마술사 또 발레리나 김주원씨등 봉사 하신분들께 감사의 식사자리였답니다”라며 “그런데 이 분들 가운데 누가 이병우씨고 누가 이상봉씨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이문세는 음악감독 이병우와 디자이너 이상봉 사이에 앉아 미소를 짓고 있다. 일명 스킨헤드라 불리는 머리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는 두 예술가의 비슷한 모습은 높은 싱크로율로 도플갱어 외모로 웃음을 자아낸다.
올해 가수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문세는 오는 6월 1일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콘서트 ‘대한민국 이문세’를 연다. 이문세의 공연 노하우가 총망라된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을 행복하게 만드는 남자, 대한민국을 유쾌하게 만드는 남자, 대한민국에서 공연 제일 잘 만드는 남자 이문세’란 주제로 마련되며 5만 관객과 함께 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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