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생일 김종국과 인증샷 ‘잔망스런 표정~’

배우 이광수가 김종국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광수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종국이 형 생일임”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이광수는 김종국과 함께 브이(V)자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김종국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다부진 몸매를 뽐냈고, 그 뒤로 보이는 이광수는 잔망스러운 표정으로 개구쟁이 같은 매력을 뽐냈다. 특히 모두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편안한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김종국은 1977년 4월 25일 생으로 올해 36번째 생일을 맞았다.
한편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능력자-기린 환상의 콤비로 활약,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