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LA 다저스 시구 인증샷 ‘보석보다 빛나’

소녀시대 티파니의 LA 다저스 시구 인증샷이 공개됐다.
LA 다저스 측은 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LA 출신 K팝스타 소녀시대 티파니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 티파니는 LA 다저스 맷 켐프와 함께 경기장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LA 다저스 유니폼과 하얀 스키니진을 착용한 깔끔한 차림이다. 특히 고양이 귀 모양의 머리띠를 착용해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LA 다저스의 로고 ‘LA’가 붙어 있는 벽 앞에서 야구공을 들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티파니 너무 귀여워!” “고양이 귀 정말 잘 어울린다~ 오늘 시구도 깜찍 했어요” “티파니 시구 내 눈으로 봐야 하는데” “류현진 진짜 힘났겠다~ 평소에 티파니 팬이었다던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파니는 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벡스의 경기 전 시구에 나섰다. 류현진은 티파니의 시구를 받는 포수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